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신민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생활문입니다.

이름 박태용 등록일 16.11.13 조회수 111

어느새 6년이 거의 다 지나가고 좀 있으면 중학교에 간다. 초등학교는 왜 6년밖예 못 다니는지 모르겠다. 초등학교에 좀 더있고 싶다. 중학교, 초등학교 중 어디가 더 좋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초등학교라고 답할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또 친구들과도 떨어지면서 서먹서먹해지고 서로 어색해지는 것도 있고 그런다. 어째서 그리 길던 6년이 이렇게 빨리 갔나, 그동안 친구들한테 잘못한 일들도  있는데 가끔씩 생각해보면 후회가가는 것도 있다. 생활에서 이렇게 초등학교 생각을 했던 것도 오늘이 처음인거 같다. 남은 기간동안 친구들과 잘 지내고 남은 기간이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중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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