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봄이 머뭇거리다가 여름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길목입니다.

이번주 갑자기 더워졌던 날씨에도 열심히 묵묵히 최선을 다해 <수업나눔주간>을 마무리해 준 우리 5학년 1반 친구들 고맙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배려해주고, 더디게 가도 함께 가준 덕분에 모든 수업을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는 우리 5학년 1반 친구들, 오늘 <사회 시험>본다며 아침 일찍 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도 정말 멋졌어요. 사실 성실이란 가치는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가장 큰 빛을 낸다는 것 잊지 마세요. 하루하루 쌓인 여러분의 노력들이 언젠가는 여러분들을 더 빛나게 할 것입니다. 항상 선생님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우리 5학년 1반, 항상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