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오늘 국어 시간에는 <경험을 떠올려 나만의 시를 쓴 후, 발표하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고민하며 신중하게 시를 쓰는 여러분의 모습이 참 귀여웠는데요.

오늘은 남자, 여자친구의 시 한편을 소개하며 알림장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게임하는 것이 일상, 나는 운동하는 것이 일상

엄마가 바라는 건 공부하는 일상, 숙제 잘하는 일상

나는 잔소리 듣는 것이 일상

- 일상

맞이할 준비도 안되었는데, 왜 이리 빨리 왔나

날 왜 괴롭히고 또 왜 날 설레게 하나

- 봄

여러분들의 시 발표를 보면서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정말 멋지고 근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