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

 

진천삼수초 5학년 1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더디게 가도 함께 가는 우리
  • 선생님 : 한숙희선생님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학생 참여형 수업- 역사 연계 미술시간 '첨성대 만들기'

이름 한숙희 등록일 24.09.25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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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우리반은 <초등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학급>으로 선정되어 역사를 연계한 다양한 미술 활동에 참여합니다.

옛날과 지금을 잇다역사 프로젝트는 사회 교과서를 재구성하여 옛사람들의 흔적을 간직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며, 어떻게 과거를 상상하는지 배우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역사에 대해 친숙하게 접근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만들기 및 북아트 활동을 통해 우리는 역사 기록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과거를 왜 상상 해야하며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는데요. 역사 기록 뒤편에 숨겨진 역사적 흐름을 읽어내고, 사건의 흔적인 유적과 유물을 보며 과거를 상상하며, 당시를 살았던 인물이 되어 보면 역사는 단순하고 지겨운 암기 과목이 아닌 즐겁고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번 클레이로 <추석 다과상>만들기에 이어 이번에는 찰흙을 이용하여 '첨성대'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 

신라 문화유산 중 '첨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관측기구로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졌습니다.

모두 집중하며 열심히 만든 작품들에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전통이 담겨져 있는데요.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


다가올 계절과 날씨를 읽어 백성을 보살피는 일, 그것이야말로 지도자의 권력이자 책무라고 생각했던 선덕여왕-

첨성대가 세워진 후, 신라의 천문 관측 기록은 4배나 늘었습니다. 천문관측의 틀이 세워진것이죠.

아득한 옛날부터 밤하늘의 뜨고 져왔던 28개의 별자리, 우리 조상들이 밤하늘에서 만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늘을 읽고 시간을 다스려 백성들의 풍요로움을 지키고자 했던 신라인들

하늘을 읽어 어진 정치를 펴고자 했던 동양 최고의 천문대 '첨성대', 천년의 관측소

하늘을 우러러보는 곳 첨성대 위로 1300여년이 지난 오늘도 해가 지고, 달이 차고, 별이 뜹니다."

 -KBS 한국의 유산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2)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3)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4)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5)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6)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7)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8)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9)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10)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11)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12)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13)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14)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15)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16)

찰흙으로 첨성대 만들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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