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할 줄 아는 사람
올바른 습관을 갖춘 사람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우리 모두 좋은 교실
2020년 3월 30일 월요일[민주주의의 꽃 선거 / 21대 국회의원 선거 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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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현동 | 등록일 | 20.03.30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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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희들에게 간단한 과제를 내주기 전에 선생님의 짧은 글을 올려봅니다.
흔히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에 대해 너희들에게 알려주기 전, 선생님이 직접 투표를 했던 기억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니 첫 선거하던 날이 떠올라 조금 설레는 구나.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은데. 법에서 정한 나이가 되면 어느 누구나 2년에 한 번씩은 꼭 투표를 하게 되고, 5년에 한번은(헌법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선거를 하지.
1.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2010.06.02] 2.제19대 국회의원 선거(총선)[2012.04.11] 3.제18대 대통령 선거[2012.12.19] 4.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2014.06.04] 5.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2016.04.13] 6.제19대 대통령 선거[2017.05.09] 7.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2018.06.13] 8.제21회 국회의원 선거(총선)[2020.04.15] - 예정
처음에는 마냥, 어른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설렜지. 그리고 드디어 내 마음에 드는 대표자를 선택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부풀어 신이 났던 기억이 나는구나.[물론 내가 뽑은 사람이 항상 대표가 되진 않더구나...] 너희들도 성인이 되어 처음 투표할 날이 조금은 기대가 되지요?
우리반 친구들도 매 학년, 학급의 대표를 뽑기 위해 투표를 하며 많은 것들을 느꼈을 것이고 누군가는 대표자가 되어 좋은 대표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겠지.
선생님도 너희들 보다는 조금 많은 경험을 통해 '선거'가 무척 중요함을 알았단다.
혹시 아직 선거는 나와 상관없는 어른들의 일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라면 언제 어디서나 이루어 져야 하고[우리 교실, 학교, 가정, 지역사회] 우리가 하는 학급회장 선거, 학생회장 선거도 그중 하나지. 중요하지 않은 선거는 없단다.
그리고, 더욱이 기억해야 할 것은 선거가 끝나고 나면 자신이 뽑은 사람, 친구가 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늘 지켜보는 역할 까지 + 도와주는 역할 까지 해야 한다는 것!
과제. 0. 교과서를 한번 읽어본다. [교과서 속 틀린 점, 바뀐 점을 찾아 올려주세요! ]
1. 아래 [투표 프로젝트] 영상을 선택하여 시청한다.(유재석, 정해인, 김다미 등 여러분들이 좋아할 인물들이 나옴) 영상을 시청한 후 자신이 시청한 영상 주인공 이름과 빈칸을 채운 NO VOTE, NO_____________ 댓글을 남긴다.
2.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친구들은 조금더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투표 프로젝트] 2020 국회의원선거, 잘 뽑고 잘찍자! (링크가 열리지 않는다면 / 유튜브에서 #잘뽑고잘찍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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