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즐겁게 생활하는 우리반 입니다. 1년동안 아무탈 없이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봅니다. 학교에 오는 시간이 즐겁고 집에가는 시간이 아쉬워지는 즐거운 학교생활 다같이 한번 만들어 봅시다.
부산 (윤채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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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채령 | 등록일 | 19.10.31 | 조회수 | 5 |
해가 부끄러운 듯 구름 뒤로 숨은 쌀쌀한 날씨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휴게소로 이동해서 국수를 먹었다. 그런 후 부산으로 6시간을 걸려 도착했다. 부산 해운대 근처에 가보니 벌써부터 바다냄새가 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았다. 해운대에 도착해서 내리니 날씨가 추웠지만 나는 추운바다가 더 좋기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해운대에서 발을 담궜더니 시원하고 바다의 파도가 내 발에 느껴졌다. 바다에서 재밌게 논 후 블랙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빵이 검은색이여서 신기하고 정말 맛있었다. 맛있게 먹고 이번엔 광안리 해변에 갔다. 아직은 오후여서 광안대교에 빛이 나진 않았지만 예뻤다. 그리고 밤에 또 오기로 했다. 그리고 광안리 앞에서 아트마켓이라는 것을 하고있었다. 아트마켓에는 그림과 컵도 팔고있었다. 나는 그 중 레진아트로 만든 그립톡을 샀다. 그리고 옆에 있는 반짝이는 풍선도 샀다. 부산항다리를 지나 깡통시장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갈치시장 앞에 있는 조개구이가게에서 조개구이를 먹고 또 부산항 다리를 지나는데 빙글빙글 도는 재밌는 길을 가서 스릴도 넘쳤고 재밌었다. 광안리해변에 또 간 후 앞에 있는 카페에서 키위주스를 사고 차를 타고 가는데 우리 차만 보여서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새벽이 다되서야 집에 도착했다. 정말 재밌어서 다음에 또 가기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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