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사랑하는..
그래서 행복한 감사랑반 입니다.
김나윤(학급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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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윤 | 등록일 | 19.11.12 | 조회수 | 11 |
나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강릉으로 여행을 갔다왔다 가는중간 휴게소도 갔었다 가서 맛있는 돈까스도 먹었다 그렇게 약 2시간후 강릉에 드디어 도착했다 숙소로가서 짐들을 풀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서 바다로 갔다 바다는 물이 깨끗하고 시원했다 들어가기전에 준비를 마치고 구명조끼하고 튜브를 빌려서 드디어 물에 들어갔다. 재밌게 놀고있었는데 무슨 비닐같은 투명한 물체가 물에 둥둥떠서 내려왔었다 뭐인지 궁금해 자세히 들여다보니 글쎄 해파리가 죽어서 물에 떠내려 있던거였다 나는 당황하고 깜짝놀라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아빠가 해파리를 조심히 잡아 육지로 던져 모래로 덮었다 그런데 한마리가 더 있던것이었다 그래서 그것도 던질려 했는데 옆에서 있던 중국인이 해파리를 잡아서 그 안에 물도 담아보고 이리저리 만지며 놀고있었다 알고보니 해파리가 뭔지 모르고 그렀던것이었다 그렇게 다 놀고 숙소로 돌아가 씻고 밥을먹으러 갔다 메뉴는 회, 회가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었다 둘째날은 아침에 일어나 게임을 하고 12시 쯤에 점심을 먹었다 다 먹고나서 바다에 갔다 그 바다는 숙소 앞바다가 아닌 조금 더 먼 바다였다 그래서 차를타고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돗자리 비슷한걸 모래사장에 깔아 자리영역을 표시했다 그리고는 바다에가 놀았다 거기서 미역도 많이 주웠다 미역을 팔에 감아 팔찌처럼도 해보았다 둘째날도 지나가고 마지막날은 아침일찍 일어나 짐을싸고 차에실었다 그리고는 강릉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갔다 아쿠아리움 안에는 시원했다 그곳에는 해달도 있었다 해달이 수영하는게 귀여웠다 여러종류에 물고기도 있었다 그리고 신기한 사각형 모양같은데 끝에는 둥근 복어도 보았다 이름이 박스피쉬였다 거기서 아기 거북이도 많이 보았다 만져보고 싶었지만 괜히 무서워서 만지지 못했다 2층에 갔더니 무섭게 생긴 물고기와 가오리도 있었다 여러종류에 해파리도 있었다 우리가 바다에서 본건 보름달 해파리였다 그리고 펭귄도 있었고 불가사리, 닥터피쉬도 있었다 구경을 다하고 집에가는길이 너무 아쉬웠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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