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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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사랑하는 그래서 행복한 우리반
  • 선생님 : 윤혜용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문학작품입니다.

이름 정효담 등록일 18.08.30 조회수 4

당연하지 않은 것들

도서관에서 읽은 3일만 볼 수 있다면 이라는 문학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3일만 볼수있다면 이라는 책은 헬렌켈러가 자신의 눈으로 3일만 볼 수 있다면 하고싶으 일들, 비장애인들에게 하는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헬렌켈러는 첫날에 도와줬던 분들을 보고싶다고 했는데 저는 처음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맨날 당연핟듯이 보았으니까요. 하지만 헬렌켈러의 관점으로 보았을때는 축복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먼동이 트는것을 보고 밤에는 영롱한 별을 본다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항상 볼수 있었으면서 보려고 하지도 않고 보아도 별 감흥없이 스쳤던것들을 헬렌켈러는 간절히 원했던것 같습니다.

셋째 날에는아침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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