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이미 학생들은 높은 사교육비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염색 및 파마가 가능하다면 학생들의 치장비도 사교육비만큼이나 높아질 것입니다. 아무리 학생들의 자유를 위해서라지만 지금처럼 비싼 물가에 치장비나 사교육비를 더 한다면 부모님들이 제일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색 같은 경우 제일 싸게 하면 10만원 안 쪽 입니다. 학생들에게 그러한 돈을 투자하는 것은 사교육비만 하여도 중고는 100만원 정도 거기에 치장비를 더하면 부모님들이 제일 바빠질 것 같습니다. 아무리 학생들의 자유라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과연 허용을 하여야하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한 고등학교에 1한년 딸을 둔 학부님은 "화장하고 머리 밝게 염색하고 나가면 옷만 갈아입으면 이 아이들이 학생인지 일반 직장인인지 여대생인지 구분이 안 가거든요"라 하며 반대측 의견을 들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나 여대생인지 구분이 안 가면 위험한 일의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허용을 하여야 하는 것인건가요? 그것이 자유라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두발 자유화에 대하여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