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사람 (이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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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태림 | 등록일 | 18.10.23 | 조회수 | 12 |
옛날 깊은 산속에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이숲은 우거진 나무와 베어진 나무가 가득 하고 몇몇 사람들은 싸우고 도둑질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을에는 엘제아르 부피라는 사람이 혼자 살고있었습니다. 부피는 서른 마리 양떼를 몰고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열매를 모아 땅에 심었습니다. 그동안 세월이 전쟁때문에 시끌벅적 했지만 작은 열매는 키큰나무가 되고 부피는 머리가 하얀 노인이 되었습니다. 또 세월이 흐르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곳은 놀랍게도 큰숲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노랫소리가 아름답게 울릴때 부피는 요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습니다. 이 책의 교훈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자연을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것이고 두번째는 사람이 도전하고 실천하고 노력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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