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자라는 우리
  • 선생님 : 조미영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콩을 수확했습니다!

이름 조미영 등록일 18.06.21 조회수 57
첨부파일

정들었던 콩들과 작별을 했습니다.

한 줌의 흙 속에서 내 키보다 크게 자라고 잎과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건,

우리 반 친구들의 사랑과 정성 덕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콩이 벌써 그립고, 콩들이 자라던 곳이 비어있으니 허전합니다.

2달 반동안 매일 매일 키우는 기쁨을 준 콩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