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을 수확했습니다! |
|||||
---|---|---|---|---|---|
이름 | 조미영 | 등록일 | 18.06.21 | 조회수 | 56 |
첨부파일 | |||||
정들었던 콩들과 작별을 했습니다. 한 줌의 흙 속에서 내 키보다 크게 자라고 잎과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건, 우리 반 친구들의 사랑과 정성 덕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콩이 벌써 그립고, 콩들이 자라던 곳이 비어있으니 허전합니다. 2달 반동안 매일 매일 키우는 기쁨을 준 콩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