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교실 5학년 2반입니다.
즐거운 상상을 하는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최일집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생각 일기 예시자료

이름 최일집 등록일 17.04.04 조회수 12
 1.제목:엄마 아프신 날

 

오늘 엄마께서 많이 아프셨다.

그래서 밥도 내가 직접해서 맛도 없었고 반찬도 하나도 없었다.

오늘이 되서야 엄마의 소중함을 느꼈다.

엄마는 이때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나는 이런일이 엄마가 원래 해야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는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

엄마, 빨리 낳으세요!!!!!

 

 

2.제목:새로운 친구

 

오늘 영어학원에 000이라는 친구가 새로 왔다.

그 친구는 정말 착하고 예뻤다.(또는 멋있었다)
친절함,자긍심.상냥함,고운말 쓰기....

무지 무지 본받을게 많았다.

00이는 정말 공부도 잘하는 친구다.

그래서 내가 "00아,  어떻게 하면 그렇게 공부를 잘할수 있니?"라고 물어봤더니

처음에는 좀 쑥쓰러워 하다가 친절하게 "복습,예습을 철저히 해. 시험기간에만 공부하지 말고 평소 때 공부하고 시험 땐 외운거를 복습하는 차원에서 공부하는거야."라고 이야기 해줬다.

엄마,아빠께 들은 적도 있지만 왠지 엄마,아빠가 이야기 하면 잔소리 같은데 친구가 이야기 하니 꼭 좋은 이야기 같았다. 원래 그런건가?

아무튼 00이 덕분에 정말 영어학원에서 즐거울것 같다.

이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공부 잘하고 완벽한 00이 같은 아이로 기억에 남아야겠다.

 

3.제목:겨울 광경

 

오늘은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주 멋진 광경을 봤다.

나무들위에 눈이 쭈루루 쌓여있었는데 너무 예뻤다.

그래서 사진을 무지 무지 많이 찍었다. 위 쪽에서. 아래쪽에서, 옆쪽에서...

그래도 사진보다는 실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쁘다...

언뜻 보면 벗꽃같기도 했다.

그 광경을 보니 더 예쁜 곳도 찍고 싶어 져서 000에 가서 더 찍었다.

집에 와서 계속 이 사진을 보니 나도 이런 나무들과 눈들 처럼 새하얀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4.제목: 쓰레기

 

오늘 00에 00를 사러갔다가 길바닥에 버려져 있는 많은 쓰레기들을 봤다.

그래서 앞으로 주말에 일찍일어나서 봉사 겸 쓰레기를 줍고 싶다.

옛날에도 이런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번에는 친구 00이는 착하니깐 그 친구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내일 00에서 만나는데 그 때 한번 말해봐야겠다.

이번에는 00을.

다음에는 00을.

이렇게 점점 다른 곳도 해나가고 싶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단체같고 모임같아서 훨씬 더 쉬울텐데...

그래도 일단은 나 혼자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5.제목: 구석기 사람들에게 편지쓰기(이번에는 편지 형식으로 했습니다...)<-너무 힘들어서...

 

TO.구석기 사람들

 

안녕? 나는000이라고 하는 12살 여자아이야.

너희는 참 힘들 것 같아. 농사를 짓지 못해 열매나 식물의 뿌리를 먹어야 하잖아.

근데 단백질이 필요해서 고기도 직접 잡아 먹어야 하는데 얼마나 위험할까?

게다가 너희는 거의10살 씀 까지만 살 수 있다고 들었어.

맹수들의 공격,추위,배고픔, 질병...이런 것들이 너희를 괴롭히지?

나중에 미래에 타임머신이라는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수 있는 기구가 발명 된다면 내가 그 타임머신을 타고 너희들을 만나러 갈게.

그 때 너희들을 데리고 지금으로 와서 이 미래를 구경시켜 줄게.

엄청 놀랄거야...

그럼, 안녕~

 

FROM.000

 

6.제목:엄마와 아이스크림(이번에는 시 형태로 써봤습니다.)

 

              엄마와 아이스크림

 

 보들보들 매끌매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까끌까끌 따끔따끔 거친 우리 엄마 손

 

 더울 때 달려가고픈 차가운 아이스크림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픈 따뜻한 우리 엄마 마음

 

 정말 가벼운 아이스크림 콘

 아이쿠 무거워라 우리 엄마 어깨

 

 먹으면 모두가 하하 호호 맛있는 아이스크림

 한 번 웃으면 나도 덩달아 하하 호호 우리 엄마 미소

 

 그래도 우리 엄마 맘은 늘 인내심이 된다.

 그래도 우리 엄마 맘은 늘 이불이 되다.

 그래도 우리 엄만 늘 먼지 든 척한다.

 그래도 우리 엄만 늘 더 크게 하하 호호

 

7.제목:왕따 문제

 

솔직히 나는 왕따문제에 대해 별로 중요하게 생가은 않했지만 00를 보고 나니 우리 주변에서 볼 수도 있는 문제 같다.

나는 왕따라는 것 없이 모두가 친하게 지내고 항상 웃었으면 좋겠디.

내가 00에서 본 것은 학생들이 '왕따랑 다니면 왕따랑 다니는 애도 왕따가 되고 자신이 왕따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왕따를 시킨다'고 했다.

왕따가 언제 부터 생기게 된 걸까?

왕따란... 정말 무엇일까?

아무리 왕따를 당할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친구니깐 오히려 더 감싸줘야 하지 안나?

그러헤 따지면 나중에는 전부다 와따가 되는 것일까?

 

8.제목:스케이트장

 

오늘은 스케이트장에 갔다.

옛날에 0살 때 한번 가보고 00째인데....

내가 생각해도 잘 타는 것 같다...

0살 때 스케이트를 탈 때 지도 해주시는 선생님이 나에게 스케이트를 배웠냐고 물으셨다.

하지만 배우지 않아서 사실대로 처음이라고 하자...

정말 휼륭하다고 하셨다.

아무튼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근데 오늘 갔던 곳은 그 떄 갔던 곳과는 달리 가운데에서 예비 스케이트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었다.

피겨 스케이트 예비 선수도 있고 스피드 스케이트 예비선수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문도 있었는데 그 문을 열면 아이스 하키 예비 선수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 예비선수들이 모두 아이들이였는데 정말 정말 잘했다.

다음에도 또 가고싶다.

 

9.제목:두부과자

 

오늘 어느 방송에서 두부과자 만드는 법이 나왔다.

그래서 그 재료와 방법을 써볼려고 한다.

 

먼저 재료는 두부,밀가루,달걀,소금,설탕,식용유,통깨,밀대,면포,쿠키 모양들이였다.

 

방법은  1.면포에 두부를 싸서 물기를 빼고, 두부를 으깨다.

2. 1에서 만든 것에 밀가루,달걀,소름,설탕을  넣어서 반죽한다.

3. 2에서 한 것을 밀대로  밀어서 펴준다.

4. 3에서 한것을 쿠키 모양틀로 직은 수 프라이 팬에 기름을 둘러굽는다.

이였다.

 

정말 맛있었다.(직접 해서 먹었다)

영양만점!!맛도 짱!!!두부과자.

다음에도 또 만들어야지~

그 때는 우리 가족만 먹지말고 다른 사람들도 나눠줘야 겠다.

두부과자 먹는 날을 기다리면서 힘차게 개학하자!!!

 

10.겨울(이번에도 시에요...)

 

                   겨울

 

겨울은요. 좋은 계절이지요.

눈이 새하얀 벌판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만든 눈사람이 놓여있는 계절.

 

겨울은요. 좋은 계절이지요.

나의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수 있는 파카도 입고

추위를 달랠수 있게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을 수 있는 계절

 

하하 호호 즐겁게

너도 나도 즐겁게

우리 모두 즐겁게

 

눈싸움 하며 즐겁게

눈사람 하고 즐겁게

새하얀 눈과 즐겁게

 

재미있는 겨울

즐거운 겨울

웃음 바다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