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
삼행시
강:강아지랑
지:지렁이가
형:형제가 되었다.
기억에 남는 글
제목:야영
야영을 가서 밤에 촛불의식을 했는데
즐거워 했던 애들이 금세 눈물바다가 되어서 당황스러웠다.
끝나고 부모님께 전화를 했는데 안 나오던 눈물이 엄마 목소리를 들으니까
갑자기 터져 나와서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