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즐거운 교실 행복한 우리가 되기 위해서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실천하기 위해서 필요한 규칙과 질서를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교실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3학년 6반입니 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또는 알면서도 행동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까닭으로, 개인적 성향에 치우쳐서 공동체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까닭으로,  친구의 어려움에 대해 쉽사리 공감하지 못하는 까닭으로 우리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3학년 6반 남학생 14명, 여학생 10명은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과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교사와 아이들이 협력으로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교사의 지시와 판단으로 행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함양하려 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고 즉각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체험하면서 아이들은 변하고 될 것으로 믿으며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재미가 없는 교실, 즐거움이 없는 교실을 아이들은 원하지 않으며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학업과 교우관계가 즐겁다는 생각을 아이들이 느끼도록 학급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3학년 6반 22명의 학생들이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변화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 . .                                                                                                              교사 최정삼 씀

 

즐거운 교실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최정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가을체험학습-한국민속촌-을 다녀 와서

이름 최정삼 등록일 16.10.10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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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체험학습을 한국민속촌으로 다녀 왔다.  가을 태풍으로 인하여 전일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비는 체험학습 당일 아침까지 주~~욱 내렸다.  목적지인 한국민속촌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빗줄기의 세기는 약해지더니 목적지에 도착하니 우산을 쓸까 말까하는 고민할 정도의 비가 내렸다.

 한국민속촌을 아이들과 같이 돌아보면서 우리 조상의 삶의 모습을 눈으로 보고 기구를 만지면서 사용법에 따라 사용하는 시늉을 통해서 책에서 미쳐 배우지 못한 것을 학습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어른들에게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면 아이들은 '놀이공원'일 것이다.

놀이공원에서 사고 싶은 장난감도 사고 놀이기구도 타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