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교실 행복한 우리가 되기 위해서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실천하기 위해서 필요한 규칙과 질서를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교실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3학년 6반입니 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또는 알면서도 행동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까닭으로, 개인적 성향에 치우쳐서 공동체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까닭으로, 친구의 어려움에 대해 쉽사리 공감하지 못하는 까닭으로 우리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3학년 6반 남학생 14명, 여학생 10명은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과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교사와 아이들이 협력으로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교사의 지시와 판단으로 행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함양하려 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고 즉각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체험하면서 아이들은 변하고 될 것으로 믿으며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재미가 없는 교실, 즐거움이 없는 교실을 아이들은 원하지 않으며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학업과 교우관계가 즐겁다는 생각을 아이들이 느끼도록 학급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3학년 6반 22명의 학생들이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변화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 . . 교사 최정삼 씀
독도는 우리땅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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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정삼 | 등록일 | 16.04.12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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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독도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시절에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던 노래 '독도는 우리땅'을 아이들과 함께 불러 보네요. 아이들이 독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노래를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오늘 독도에 관련된 영상과 글을 배우고 신나게 노래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