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독후감 쓰기를위해 친구나 우정에 관한 책을 찾다가 미운 아기오리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요즘 친구들과 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다.

아기오리는 생김이 다르다고 하여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따돌림을 당했다

그리고 모든일이 자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 라고 생각하여 집을 떠났다.

못생긴 아기오리는 어디를 가도 미움을 받았다.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하지만 나중엔 많은 사랑을 받는 백조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고 믿는다.

우리들도 친구들과 지내다 보면 나랑 의견이 맞지 않아서 싸우거나 적극적인 친구를 보면 잘난척 한다는

이야기도 하고 변덕을 부리는 친구를 보면 화도내는 친구들이 있었다.

심한 경우는 절교 하자는 말도 아주 쉽게 하기도 한다.

나는 친구들과 관계가 불편한게 너무 싫다.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이나 내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나와 다른친구가 의견이 안 맞을 때 놀리거나 짜증내지 말고 조금더 생각해보고 참고 이야기하는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