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용기를 북돋우는 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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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미희 | 등록일 | 16.11.02 | 조회수 | 51 |
늘 칭찬하는 부모, 긍정적인 말을 하는 부모가 아이를 크게 합니다. <아침> 아침에 일어나 인사를 할 때 스스로 일어났네(미취학 아동~초등학교 저학년) 아침 인사도하고 다 컸네? 인사하니까 기분이 좋네 <아침>옷을 갈아입고 있을 때 빠르네, 벌써 옷 갈아입어? 전에는 못했는데, 이제 단추도 잘 잠그고!(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옷 벗고 깨끗하게 정리해줘서 고마워! <아침>밥을 먹고 있을 때 맛있게 먹네! 밥 잘 먹어줘서 고마워 생선 안 좋아하는데 좀 먹었구나? 밥 안 남기고 깨끗하게 먹어서 기뻐! <아침> 집안 일을 도와줄 때 그릇 꺼내 줘서 고마워. 신문 가져오느라 수고했다. 물에 식기를 담구어 놓은 것 잘했어. 상 차려줘서 고마워. <아침> 학교에 갈 때 잘 갔다 와! 좋은 하루 보내! 오늘은 OO이 기대되겠네? 학교 다녀와서 OO이야기 해줘!(OO으로는 행사나 수업 등 아이가 기대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기) <하교 후> 옷을 갈아입고 있을 때 어서 와! 오늘도 힘들었지? 어서 와! 밖에 더웠지? 신발 정리도 하고 기특하네. OO(아이가 기대하고 있는 일)은 어떻게 됐어? <하교 후> 학교(학원)의 가정통신문을 건네면, 젓가락이나 도시락을 가방에서 꺼내면 늘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마워! (잊을 때가 있어도 꺼내준 날에는) 안 잊고 챙겨 줘서 고마워. (체육복 등 세탁물을) 내놓아주니 도움이 돼. <하교 후> 세수와 양치를 할 때 말 안해도 알아서 하니 기특해(미취학~저학년) 늘 잊지 않고 하니 장하다. 청결하게 씻으니 건강해지겠네. <하교 후> 친구 집에 놀러갈 때 잘 다녀와! 재밌게 놀아! 친한 친구가 있어서 좋겠네~ OO이하고 놀 생각하니 즐겁겠구나. <하교 후> 숙제를 하고 있을 때 숙제하고 있어?(보자마자 말하는 것도 좋다.) 어때? 어렵지는 않고? 모르는 게 있으면 말해! 매일 연습 과제를 많이 내 주네. 열심히 하는구나! 늘 빠짐없이 하는 걸 보니 참 대견하구나. <하교 후> 게임을 하고 있을 때 재미있어 보이네? 무슨 게임이야? 엄마도 시켜 줄래? <하교 후> 형제끼리 놀고 있을 때 사이좋게 노는 걸 보니 엄마가 기분 좋네 늘 동생 신경 써 줘서 고마워 <밤> 방(책상 위)을 치울 때 깨끗하게 정돈했네? 깨끗해지니깐 기분도 좋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니 참 대견해 <밤> 내일 수업 준비를 할 때 스스로 알아서 잘 챙기고 장하다. 미리 준비해 놓으면 안심되지? <밤> 씻고 나왔을 때 깔끔해져서 기분 좋겠네! 목욕 수건 쓰고 잘 정리해줘서 고마워. <밤> 자기 전에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안아준다.) 아이는 이 말 만으로도 안도감을 느끼고, 내일도 씩씩하게 생활할 것이다. 좋은 기분으로 자리에 누우면 피곤도 금방 가실 것. 자기 직전에 잠시라도 좋으니 대화의 시간을 가지자. 책을 읽어줘도 좋음. <밤> 자고 있을 때 늘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푹 자고 내일 가벼운 몸으로 일어나자. 잘 자라줘서 고마워. 태어나 줘서 고마워. 아이가 자고 있을 때도 부모의 목소리는 아이의 잠재의식에 가 닿는다. 머리 맡에서 속삭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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