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찬의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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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병찬 | 등록일 | 18.04.24 | 조회수 | 129 |
4월 24일 <환경파괴에 관한 논문&팩트> 우리는 지구를 가꾸긴 커녕 망치고만 있다. 팩트 첫째.불과 700년전만 해도 이곳 지구는 미세먼지 한톨 보일까 말까 했을것이다. 물론 700년이 그리 짧지 않다.문제는 그 700년사이에 지구가 엉망진창이 되버린것. 팩트 둘째.옛말인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말은 사실상 100%옳은말 이다. 신이 있다면 신의 초악의 실패작은 구더기,모기,거미 등이 아닌 인간이다.서로 지구의 자원만 갉아먹으며 그 어떤상황이든 간에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 한다.이거 때문에 북극이 녹는거일수도 있다. 마지막 팩트. 예를 들어 동물들은 말을 한다면 과연 인간에게 좋은말 한마디라도 할까? 인간 때문에 곰,고래,호랑이 등은 멸종위기 까지 갔으며 이것 때문에 도도새라는 자체가 사라졌다.계속 이렇게 간다면 생물 피라미드 자체가 무너지며 역시 인간도 무너진다.그야말로 종말이다. 반달 가슴곰이 멸종위기인 것도 인간이 무차별적으로 밀렵하고 이제와서 수습하는것. 따라서 우리가 해야할일,나라가 해야할일 모두 중요하다.나라는 서로 협동하고,대화하고,교류하기 위해 만든것이다.우리가 이렇게 싸울시 영영 지구를 못볼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실생활,일상에서 할수있는 일들은 매우 간단하다. 쓰레기 분리수거.매우 중요하다. 병을 담는 통에 종이가,종이 담는 통에 병이 들어갈경우 서로 없애는 방식이 달라 매우 위험하다.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이거도 중요하다. 옛날엔 서울에서 부산도 걸어가서 갔었다.하지만 지금은 걸어다니는게 잘 안보일정도. 우리가 자동차 1번만이라도 안타면 후손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것이다. 그밖에도 익충(거미,무당벌레,돈벌레[그리마])등 죽이지 않기,대중교통(지하철,기차,버스)등 자주 이용하기. 꽃 또는 나무 꺾지 말기 등 쉬운게 아주 많다.이렇게 필자가 쓴 내용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되새겨주길 바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월 2일 <마지막 운동회> 나의 운동회는 마지막 운동회라서 그런지 제일 재미있었다. 하늘이 계시를 내렸는지는 몰라도 나의 개인달리기 기록은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2등을 하였다. 비록 우리 종목 줄다리기,개주 달리기 전부다 졌지만 놀랍게도 10점 차이로 졌다는거 자체가 좋았었다. 부모님 개주에서 우리 엄마 진짜 잘한것 같았었다. 반티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블랙&화이트라 나중에 꼭 추억에 남을 반티다. 나의 6학년 운동회는 이렇게 끝났지만,나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것이다. 이렇게 좋은 행사 또 했으면 좋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7월 18일 <쓰레기를 잘버리자> 요즘 우리 학교 - 충청북도 - 대한민국 - 지구 까지 쓰레기가 넘쳐난다. 따라서 우린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 먼저,환경 오염이다.강에 폐수를 붓고 바다에 세제 거품 넘쳐나고,담배 꽁초가 숲을 태우는 거라고 볼수 있다. 그 다음에 우리 학교의 인식도 안좋아진다. 자식을 이 학교에 보내는데 이 학교 안에 쓰레기가 넘쳐나면 정말로 자식을 보낼까?절대로 아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를 버릴수밖에 없다.나도 쓰레기는 버린다.하지만 그래도 나눠서 쓰레기를 버려주면 우리가 사는 곳.더 나아가 우리가 지구에 사는거다. 작을수 있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버리다간 지구를 떠나게 되버린다. 부디 아름다운 지구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자. --------------------------------------------------------------------------- 9/28 오늘 수학여행은 정말 6학년 추억에 남을것만 같다. 서대문 형무소에 가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기념품은 비싸서 못샀지만 우리나라의 역사를 많이 알았다. 경복궁도 재미는 있었지만 많이 움직이느라 발이 아프고 힘들었었다. 야구장은 경기를 보는게 재미있었지만 나는 그렇게 많은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둘째날 롯데월드는 정말 재미있었다. 각종 놀이기구와 스릴있는거랑 새로운것도 많이 타보았다. 아쿠아리움도 색다른 경험이었고 다른 생물에 대해 많이 알아서 기분이 좋다. 마지막 날 난타공연은 앞에 사람들이 좀 시끄러워서 많이 못본거 같아서 기분이 좀 안좋았다. 그리고 자연별곡은 정말 맛있었다 음식 하나하나가 정성이 있는거 같아서 좋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추억에 남을것 같아 모두 다 만족스러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1/28 6학년 문집 나의 장래 희망 :: 만화가 그 이유 :: 나는 내가 원하는대로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은 그걸 본다는게 나는 그런게 재미있는거 같다. 친구를 칭찬하는 글 이상혁 :: 성실하고 용기있고 착한거 같다. 이서준 ::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착한거 같다. 긴 문집 (소설) 섬 1장 여행 내 이름은 데이브.미국에 캘리포니아에 사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내가 지금 누구한테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이 배를 타려고 2달동안 샐러드만 먹으며 살아왔다. 이제 난 매일매일 내 서류에 투덜대는 과장이든 맨날 징징대는 꼴불견 차장이든 다 잊고 갈수 있는거야. 2장 불시착 "뭐야..지금 여긴 어디지..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해변가에 있었고,남자 3명이 보였다. 한 덩치 큰 남자가 말했다. "괜찮으세요?"라고 말하였다.나는 머리가 아프고 이상한게 보이지만 괜찮다고 대충 둘러대었다.그 덩치 큰 남자는 본인이 빌이라고 했으며,옆에 있는 안경쓴 사람은 크리스,마른 사람은 찰리라고 하였다. 빌은 해군,크리스는 의사,찰리는 정원사라고 했으며 나는 회사원이라고 말하였다.그들도 나랑 똑같이 가다가 그렇게 된 것이였다.나는 일단 상의를 하여 빌은 돌로 SOS를 만들기로 하였고,크리스와 찰리는 식량과 나뭇가지를 가지고 오기로 하였다.나는 불을 지핀다고 했다. 3장 탐사 나는 빌이 가져다준 서바이벌 생존 책을 읽고 활비비로 불을 지폈다.힘들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는것 같았다. 내가 불을 다 지필때 숲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빌은 안보여서 나는 그대로 숲으로 달려나갔다. 4장 괴물 나는 거기로 갔지만 크리스는 없었다.찰리가 다리에 부상당한채로 기절해 있었다.그곳엔 검은 털에 빨간 눈을 가진 괴물이 보였다.나는 근처에 뾰족한 막대기를 들고 그대로 괴물을 쫒아내었다.그리고 막대기를 챙기고 찰리를 그대로 숙소로 데려갔다. 5장 분열 찰리를 눕히고 상처를 자세히 보니 상처가 곪아있었다.독에 물린것 같았다.그리고 빌과 크리스가 다가왔다. 빌은 모른다고 했으며 크리스는 너무 무섭다고 하였다.나는 분노하며 이대로 동료를 잃을수 없어 찰리를 적극으로 간호하였다.찰리가 자는 동안 나는 누가 무엇을 하는지 보고 있었다.그래서 나는 아주 졸렸으며 머리가 윙윙거리고 어지러웠다. 6장 버려짐 아침이 되었다.나는 일어나서 주위를 살피고 찰리를 깨웠지만,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나는 소름이 돋았다. 찰리가 움직이지 않는다.그리고 내 음식들을 보니 다 비어져 있었다. 나는 빌과 크리스라는걸 직감하고 그대로 일어나 어제 괴물을 쫒아낼때 쓴 막대기를 들고 갔다. 빌과 크리스는 사라져있고 거긴 어제 본 괴물이 2마리나 있었다.내 직감은 틀렸다. 내 식량을 빼먹고 찰리를 죽인 괴물들에게 복수를 했다.동료의 아픔,사라진 희망을 품고 그 힘을 모두 괴물에게 쏟았다. 7장 진실 "한 무인도에서 독사에 물려 죽은 사람 1명,그리고 정신병에 걸려 빌이랑 크리스라는 사람을 죽인 데이브라는 사람을 오늘 구속되어 정신병원에 있다고 합니다.다음 뉴스는... "안돼..이 무인도에서 살아야해..다들 살아야해...끝까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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