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이야기를 보려고 할 때 제목만 보고 제목만 보고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어보니 생각과 달리 무척 재밌었다.
내용을 보니 거의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저기 저 비구름 뒤에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
라고 말하셨다.내 생각엔 그 말은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하신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