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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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순식간에????

이름 김라온 등록일 21.10.19 조회수 27

햇빛이 쨍쨍한 어느주말 11시 난 뒹굴뒹굴 너무 일어나기 싫었다 친구 3명이서 놀기로 한날이다.나는 벌떡 일어나서 씻을 준비를 후딱 하고 하고 나와서 초록마트가지 갔다 거기선 ㅇㅇ,ㅎㅅ,ㅎㅇ(친구들 이름 초성) 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배가 너무 고팠다 그레서마라탕 집으로 거이 날아가듯 누구와 다른  클라쓰를 가진 나는 마라탕을 담고 당면,떡9(고구마떡,치즈떡),숙주,큰당면 이렇게 넣었는데!!! 9900원이 나왔다 생각보다 적게나와서 놀랐다.마라탕을 기다리고 있는데 ㅇㅇ,ㅎㅅ,ㅎㅇ 이 꺼가 먼저 나오고 내 마라탕이 제일 늦게 나왔다. 그레도 먹으려던 순간 ㅎㅅ이가 ㄹㅇ아 사진... 그래서 나는 어어!! 그레 라고 했다  친구가 사진을 다 찍고 나니 나는 얼른 먹을려고 했다 먹는도중 ㅎㄹ이가 웃긴 표정을 지어서 애써 참았다 거이 신에 한수...? 게속 먹다보니 웃음이 멈출 기미가 없다...ㅠㅜㅠ 거이 마지막에 진짜 로 웃긴 표정을 지어서  마라탕을 뿜을뻔 해서 입을 틀어 막았다 겨우 막아서 힘들었다 ㅇㅇ가 아니 ㅋㅋㅋ 마라분수인가? 이러길레 친구들다 동의 하면서 나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나는 그 별명이 마음에 들었다 이 별명을 맘에 들어하는 내가 이상한걸까..?  그레도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마ㄹ탕을 후루룩 짭짭 후루룩 쫩쫩 하며 열심히 먹었다 그 친구들이랑 놀아서 너무 좋았다!!! 마라탕 안먹어본 사람한테는 추천하는 마라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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