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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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미안해!

이름 박연우 등록일 21.10.19 조회수 28

​어둠이 하늘을 삼키는 저녁이었다.나는 누나와 함께 내 방 침대에서 게임​을 했다​.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벌써 10시가 되었다.그런데 누나가 자꾸 발로 나를 때렸다.나는 누나에게 하지말라고 했지만 누나는 듣지도 않았다.그런데 갑자기 얼음덩어리가 내 배를 쌔게 누른 것이다.나는 놀란 나머지 ​침대에서​ 떨어졌다.결국 싸움이 시작 된  건 이다.우리는 엄청다투었는데 서로 때리고,나쁜말도 하고,심지어는 누나가 욕까지 했다."적반하장도 유분수"라더니 누나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훌쩍훌쩍, 나는 속마음으로'절대 누나한테 먼저 사과 안할 거야.'10분 후 누나가 내 방문을 두드리더니 대화를 좀 하자고 했다.나는 기분이 나빴지만 대화를 해 나갔다.대화를 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 나도 모르게 미안하다고했다.누나도 미안한 나머지 날 안아줬다.나는감동을 먹어 눈물을 흘렸다.이제부턴 누나에게 잘 해줄 것이다.

 "누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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