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삼보초등학교 4-2 학급 홈페이지입니다.

아마도 벚꽃이 필 때 쯤에야 여러분과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상대방에게 감사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4학년에 맞는 기본학습능력을 갖춘 사람

건강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

서로 즐겁고 사이좋은 4-2반
  • 선생님 : 이준한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3.30 과학 분류하기 및 글쓰기 도움

이름 이준한 등록일 20.04.01 조회수 43
첨부파일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학습하고 글 쓴 내용을 본 결과 몇가지 안내할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 분류하기 활동을 할 때는 분류할 대상을 먼저 정해놓고 하는 편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 을 매운맛에 따라 분류할 때 음식을 명확하게 정해놓지 않고 그냥 나누는 것은 음식을 하나하나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이 때는 어떤 음식을 분류할지 정해놓고 나누는 것이 쉽습니다.

예시)       탕수육, 짬뽕, 갈비, 김치찌개, 라면, 계란찜, 파스타, 치킨, 햄버거, 김치, 떡볶이, 아이스크림

 

   *기준 : 매운맛이 있는가?

 

   *그렇다 : 짬뽕, 김치찌개, 라면, 김치, 떡볶이

   *아니다 : 탕수육, 갈비, 계란찜, 파스타, 치킨, 햄버거, 아이스크림

 

   * 많은 친구들이 매운맛, 단맛 등을 기준으로 정해서 선생님도 매운맛을 기준으로 했지만

     매운맛은 사람마다 맵게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애매하겠죠.

 

위처럼 실제 대상을 정해놓고 분류를 하다보면 한결 쉽게 나눌 수 있습니다.

 

2. 글을 쓸 때 문단 첫 칸은 띄워서 쓰기.

어떠한 글을 쓸 때에 한 문단의 첫번째 칸은 글자를 띄워서 써보기로 합니다.

 

* 예시

나는 오늘 학생들에게 글쓰기와 과학 분류하기에 대한 학습도움을 주려고 글을 쓰고있다. 우리반 학생들은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교 4학년인데 글로만 설명을 하려니 무척 어렵다. 실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면 쉬울 것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점이 아주 많다.(첫 칸 안띄움, 잘못됨)

 

  나는 오늘 학생들에게 글쓰기와 과학 분류하기에 대한 학습도움을 주려고 글을 쓰고있다. 우리반 학생들은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교 4학년인데 글로만 설명을 하려니 무척 어렵다. 실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면 쉬울 것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점이 아주 많다.(첫 칸 띄움.)

 

 *아마도 아직 문단의 의미가 어려운 친구들도 많을 거에요. 일기를 쓸 때 하나로 쭉 이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내용이 바뀌면 글의 줄을 바꾸어 쓰게 되는데 이 때 글이 나뉘는 것을 문단이라고 합니다.  설명이 어려울것 같아서 선생님 하루 일기를 예시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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