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소정이를 칭찬합니다 !

때는 2017년 06월 13일 참 맛이있던 점심밥을 먹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미니돈까스가 나와 싱글벙글 맛있게 먹다가 잠시 멍을 때리고 있었는데...  멍때리고 있던 저를 딱! 깨워 주는 한마디!

 " 연우는 나중에 멋진 도시여자가 될것 같아."

라는 고운말이 제 귀를 간지럽게 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모든 세상을 다가진것...!@ 아니 이건 오버이구요....

 전 그말 을 듣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 꿈이었던 것중 하나가 그냥 평범한 회사 여직원이였는데...(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었;;) 그것도 도시여자라니! 멋진 여직원이라니! 제가 생각해도 솔직히 전 그렇게는 되지 않겠지만,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고 하잖아요? 그 예쁜말을 듣는 순간 저는 말로는 하지 못하였지만,

'그렇게 따지면, 소정이가 미래에 다닐 회사는 좋겠다. 언제나 밝고 힘찬 소정이가 있으니까 모두 긍정적이고 희망적일것 아니야~'

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제와 생각이 나네요;; 평소에도 밝고 힘찬 소정이를 보면 언제나 웃음이 난다죠?

 인간비타민 쏘정아!!! 앞으로도 너의 긍정적에너지 많이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