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언제나 항상 빛나는 우리 지언이!

저는 이번 칭찬릴레이에서는 오늘 지언이가 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글쓰기에서 저에게 편지 써 준것에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싶은데요~ㅠㅠ 누군가에겐 짧은 또 누군가에게는 긴 내용의 편지... 저는 그 편지 내용을 들은후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고작 영어단어 조금 알려준것 가지고 나에게 고마워 하다니..! 우리 지언이 참 착하죠?

그때 전 성의 없이 대답해 준것같아 미안함을 느끼지만... 그마저도 따뜻하게 보듬어 줄것 같은 우리 햇살 같은 지언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지언이의 장래희망인 '패션모델'을 위해 밥도 꼭꼭 씹어 남김 없이 잘 먹는 지언이~이 사소한 행동 마저도 열심히하는 지언이를 보며 전 저의 설렁설렁하는 태도에 반성을 합니다. 지언이에게 제가 알려줄것이 아니라 행동에 대해서는 제가 더 지언이에게 배웡야 할것 같은데요?

To. 이쁜 우리반 지언이

 나에게 편지를 써주다니 정말 놀라고 고마웠어. 니가 편지에서 말했던것 처럼 우리 앞으로 더 친해지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