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린 꽃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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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유민 | 등록일 | 17.03.04 | 조회수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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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23대 법흥왕 때 있었던 일이다.
법흥왕은 신하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전하려고 백성들을 위해 복을 빌고 죄를 씻는 곳을 만들자고 했지만, 신하들은 다른 일이 먼저라며 찬성하지 않았다. 그 때 불심이 깊은 이차돈이라는 젊은이가 절을 짓는 것이 늦춰지자 법흥왕은 이차돈을 불러 이차돈의 목을 베어 죽였다. 그 때 이차돈의 목에서 하얀 피가 나왔다. 그리고는 하늘에서 꽃이 내렸다. -하늘에서 내린 꽃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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