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사랑하는 우리반 25명의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갈

노력하며 행복한 504!

 

한 해동안 열심히 노력합시다. ^^*

선생님이 항상 사랑합니다~~~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504
  • 선생님 : 박민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별자리 조사

이름 임휘종 등록일 17.05.16 조회수 253

1.사자자리

 

아주 먼 옛날 하늘이 온통 혼란 속에 빠져 별들이 그들의 자리를 떠나고 혜성이 하늘을 날아다니던 적이 있었다. 이때 달에서 불타는 유성 하나가 황금사자의 모습으로 그리스의 네메아(Nemea)골짜기에 떨어졌다. 유성이 변하여 된 이 사자는 지구이 사자보다 훨씬 크고 성질 또한 포악해서 네메아 사람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다.

 

결국 나라를 다스리던 왕이 당대의 영웅 헤라클레스에게 사자를 없애 줄것을 부탁한다. 네메아 골짜기에 나타난 헤라클레스는 사자와 맨몸으로 뒤엉켜 생사를 가르는 대 격투를 벌이게 되고 신의 아들답게 사자를 궁지에 몰아넣은 헤라클레스는 사자의 목을 졸라 죽이고 만다. 이에 네메아 사람들은 사자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게 되고 헤라클레스는 승리의 대가로 어떠한 무기로도 뜷을 수 없는 불침의 사자 가죽을 얻게 된다.

 

신의 왕 제우스는 아들 헤라클레스의 승리를 치하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하게 하기 위하여 사자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신화의 그림속에서 헤라클레스가 입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황금사자의 가죽이다.

 

1)알파별(Regulus)


레굴루스(Regulus,작은 왕)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별이다. 밝기는 1.35등급으로 온하늘에서 21번째로 밝다. 쌍안경이나 작은 망원경으로 보면 북서쪽으로 177″ 떨어진 거리에서 7.9등급의 동반성을 발견할 수 있다.

 

2)사자자리 유성군(Leonids)


감마별인 알기에바 근처에는 해마다 11월 17일을 전후해서 새벽녘에 많은 양의 유성이 떨어진다. 대개 한시간에 10개쯤의 유성이 떨어지며, 33년을 주기로 종종 10만 개 이상의 유성이 소나기처럼 떨어지기도 한다. 이 유성군의 모혜성은 템펠 터틀(Tempel-Tuttle) 혜성으로 33년마다 지구 근처를 지나간다.

 

 이곳에서 가장 최근에 큰 유성우가 나타난것은 1966년 11월 17일 새벽으로 이 때에는 1분에 2천개 이상의 유성이 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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