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나를 자신있게 표현하는, 꿈을 키우는 아이들
나의 꿈 -전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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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명진 | 등록일 | 17.11.13 | 조회수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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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2반 20번 전민재입니다. 나의 꿈 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나의 꿈은 "복싱선수"입니다. 어려서부터 3학년까지는 "요리사" 였습니다. 그런데 4학년 올라와서 다비드짐에서 킥복싱을 배우면서 나의 꿈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뀌었습니다.
킥복싱을 시작한지 이제 9개월째입니다. 그동안 시합을 3번 출전했습니다. 첫 시합은 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시합에서는 6학년 형이랑 대결해서 비겼습니다. 관장님, 엄마와 아빠가 대단하다고 칭찬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시합은 얼마전에 있었는데, 상대방 선수가 기권을 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시합을 하진 못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시합이 있다면 한번 더 도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꿈을 응원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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