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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을 읽고..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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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하나 | 등록일 | 16.11.30 | 조회수 | 402 |
오늘 국어시간에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이라는 이야기를 읽었다. 물로 빨 수 있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곰돌이 워셔블이 자신이 사는 이유를 알기 위해 파리와, 벌과, 백조, 원숭이, 나비, 그리고 한 소녀를 만나는 이야기다. 워셔블이 자신이 사는 이유를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내가 왜 사는지 궁금하였다. 나는 공부하기위해? 그냥 살고싶어서? 아님 내 삶을 즐기려고? 워셔블은 아이들, 혹은 어른들의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사는 것 같다. 파리가 사는 이유는 인생을 맛보기 위해(라고 했을 것일 것이다)라고 했다. 난 맛보기 위해 사는 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한다. 파리가 음식에 입을 대는건 사실이지만 남의 음식에 그렇게 입을 대면 그 사람은 과연 기분이 좋을까? 물론 내 생각이다. 벌이 사는 이유는 게으름 피우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려고 산다고 한다. 부지런히 일하려고 사는 것은 좋은 생각 같다. 부지런히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비는 항상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가려고 산다고 했는데, 우리도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못했던 것도 더 잘 해내고, 공부도 더 잘 하게 되고.. 물론 나비는 더 나은 모습이 나비의 아름다움 이겠지?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이야기는 나에게 뭔가의 교훈을 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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