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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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505
  • 선생님 : 박민주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감상문(워셔블)

이름 김연우 등록일 16.11.30 조회수 389

저는 오늘 읽은 책에대해 감상문을 쓰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워셔블은 자기가 왜 사는 지도 모르고 한날을 소파에 앉아서 보냈다고 했습니다. 내가 왜 사는지 사는것에 대한 미련을 버렸으면 얼마나 외로웠으면 어떻게 하루를 그냥 앉아서만 보낼수가 있었을까? 난 조금만 앉아 있어도 지루하고 힘들텐데...그리고 뭐 어떨땐 춤도 추고 그런다던다고 책에는 써있었다 ㅎㅎ

그리고 솔직히 파리가 나쁜건 맞지만 파리가 한말중 틀린건 없다. 진짜 자기가 왜 사는지 이유를 모르면 바보 아닐까?

하긴 나도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하는지 정확하게 모른다. 그냥 사람들이 넌 무엇을 위해 사니?라고 물어본다면 그냥 제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가족들을 위해서요 아니면 전 저를 위해서 살아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한번뿐인 인생인데 왜 하고싶은거 안하고 사냐고 묻겠지만, 난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하다는 듯이 준비되어있다. "그것도 맞는 말이긴한데 나도 한번 묻자, 그러는 너는 한번뿐인 인생인데 왜 하고 싶은것만하고 살아? 조금은 힘들어도 참고 참다가 내가 나중에 멋져질걸 생각하며 사는게 난 더 멋있다고 생각해."

이건 동화책 만큼 내용도 이야기도 짧다. 그냥 삶의 이유를 모르던 곰인형이 삶의 이유를 찾으려 돌아다니다가 많은 친구들을 만나 삶의 이유를 들어보고 돌아다니다가 한 가난한 소녀를 만나 삶의 이유를 찾아 행복하게 살았다는 해피엔딩이다. 그렇지만, 비록, 내용은 짧아도 내용이해하기는 쉬워도 그 내용의 의미를 파악하는건 곰곰이 생각하다가 알게되는 은근 어려우면서 어렵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타자로 칠수없는 것들을 느끼고 배웠다. 이처럼 책은,독서는 나를 발전시키는것이다.다른 책도 더 읽고 싶다!!책을 읽고 독서감상문 쓰는것도 너무나도 재미있다!!! 국어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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