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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블 곰돌이의 여행
이름	김준기	등록일	16.11.30	조회수	386
오늘 우리는 국어 시간에 '워셔블 곰돌이의 여행'이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워셔블 곰돌이의 여행을 읽기 전에는 워셔블이 그냥 우리가 어릴 때 쓰는 곰돌이 인형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읽을때 보니깐 워셔블한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기는 처음에는 그냥 어린애를 놀아주는 곰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놀아주지도 못하니깐 자기는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알려고 다른 곤충한테 물어본다. 나는 그 장면에서 처음에는 그냥 왜 그렇게 까지 알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는 조금 설명을 못할..만큼 월셔브가 멋진것?같기도 했다. 처음에는 그냥 놀림만 받았던 월셔브가 자신도 이제 왜 사는지 알게 되었는지 자기도 가만히 있지도 않고 파리에 복수를 해서 후회를 하게 하는게 나는 그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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