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3학년 아이들과 6.25 계기교육을 하였습니다.

625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2반 선생님의 특별 출연으로 

아이들이 호국 보훈의 달에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미술시간에는 '이모티콘'에 대해 알아보고 캐릭터를 그리는 방법을 가볍게 배우고 자신만의 캐릭터와 4가지 감정의 이모티콘을 그려보았습니다.

평소 미술시간과 달리 아이들이 엄청 집중해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자신만의 무언 가를 만드는 것'을 꽤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며 진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