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의 반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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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채은 | 등록일 | 17.11.08 | 조회수 | 27 |
저희의 주장은 경순왕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까닭은 어차피 늙어 죽을거 나라를 잃고 사는게 더 났습니다. 그리고 나라에 대한 충성 보다 어버이에 대한 효도가 더 소중하다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근거는 신라 말기에 신라는 혼란 그 자체 였다.중앙정치가 혼란되어 150여년 동안 20명의 왕이 교체되고 지방에서는 김헌창과 장보고의 난등 왕위 쟁탈을 위한 발란이 끈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국가 기능이 거의 마비 상태 였다.이런 상태에서 전쟁을 하면 백성들에게 큰 희생을 주고 멸망 하였을 것이다.고려 왕건은 포용 정책으로 신라를 받아들였다. 따라서 경순왕의 선택은 후백제와 싸워 나라가 함락되는거 보다는 고려의 투항을 받아드렸다. 경순왕은 백성들이 희생 되는것을 걱정 하였다.패배와 희생을 볼 것이며 차라리 고려의 투항을 선택한 경순왕은 평화 적인 결단을 내린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라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의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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