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3학년이 되었습니다

3학년 초기엔 새싹도 기르고 공개 수업도 하고

저번엔 미술관도 가고 충효단에서

통영도 가보고

정말 재밌는 순간순간들 이며

잘놀고 잘 싸우고

키자니아 신청 했는데 가지도 못 하고

해서 그땐 정말 속상 했는데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서툰 타자 실력으로 글도 처음 써보고

학급 홈페이지도 들어가고

새로온 친구도 만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우리가 헤어지는 종업식이  기다린다는것은

슬픔과 새로움 설렘이 있기 따름이다

선생님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즐기고....

민서야 너덕분에 잘 놀고

민우야 너 덕분에 남자아이들이랑 어울리고

태우야 너 덕분에 짝궁생활 잘 보내고

희수야 너랑 놀아서 재밌었고

선율아 너 정말 재밌었고

재희야 넌 내 최고의 친구고

종현아  너랑논거 재밌었고

현지야 넌 정말 재밌고

하은아 윤정아 너흰 최고의콤비고

성우야 너 진짜 웃기고

동민아 3학년 되서 너랑 친해져서 고맙고

서현아 항상 나랑 놀아주고

명재야 너랑 시내 가봐서 좋았어

슬아 너는 진짜 소중한 내 친구야

승우야 너랑 실뜨기 한것 신났고

아연아 너랑 진짜 좋았고

연주야 너랑 다니는게 정말 좋았어

은수야  너 정말 재밌는 친구야

4학년때 또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