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반~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한 하루! 그리고 한 해를 만들어 가요!
3월 6일 화요일에 아이들이 회의를 통해 반 이름을 벚꽃반으로 지어 주었습니다.
벚꽃반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이 아이들과 보낼 한 해가 더욱 기대되네요.
우리반 꽃송이들이 한 해 동안 더욱 아름답고 단단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교사로서 저도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게시판을 보시는 분들과는 이렇게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아이들을 인연으로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뵙든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