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처럼 푸르고 슬기로운 우리 반 친구들이 좋아요
어버이날, 5월 새모둠 만나기(5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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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진영 | 등록일 | 17.05.08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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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 입니다. 오늘 아침에 아이들에게 선물 받으셨나요? 지난 화요일 아이들과 함께 고사리 손으로 예쁘게 편지도 쓰고, 카네이션도 접고 선물도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부모님께도 전달되어 피로가 조금은 풀렸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아침까지 비밀 미션이라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도 작은 미션이 있으니 꼭 받으시길 바라요.
2. 오늘은 5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둠을 만나고 역할도 새로 정하였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5월을 더 즐겁게 지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4월 한 달 간 열심히 노력해 준 두 모둠에게 시상식이 있었답니다. 모두가 함께 잘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함께 도와가도록 하겠습니다.
3. 4월 다독왕은 박지후 학생이 지금까지 74권의 책을 읽어 받았답니다. 우리 반 친구들이 책을 많이 읽고 서로 권하는 좋은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4. 오늘 통합 시간(봄)에는 '봄 날씨를 알려요'라는 제목으로 일기 예보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함께 해보았습니다. 카메라도 만들고 슬레이트도 만들어서 다음시간에는 모둠별로 멋진 방송도 찍어보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오랜만에 본 아이들이 반갑고 또 활기찬 모습을 보니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대통령 선거일이라 함께하지 못하지만 나라를 위한 의미있는 일에 아이들도 함께 참여해 보기를 권유하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고 수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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