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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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친구의 소원으로 알림장을 짧게 썼습니다.^^

오늘은

1교시에는 어제 풀었던 수학 6단원 평가지를 나눠주고 풀이를 하고 다시 고쳤습니다.

그리고 방학 과제를 돌려주며 과제를 열심히 한 상으로 알림장과 일기장을 선물로 주었어요^^

독서와 일기를 모두 한 친구들은 알림장, 일기장 각 1권씩

둘 중 하나만 한 친구는 둘 중 1권만 하되, 원하면 2교시 도서실 가서 독서록 3편 쓰기로 했답니다.

2교시에는 도서관에 가서 겨울과 관련된 책을 읽고,

원하는 학생은 독서록을 써서 검사를 맡았어요.

3교시에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건' 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화재에 대한 안전교육을 한 번 더 했어요. 

겨울 수업 시간이라 건조한 것에 대해 알려주고 건조하면 불이 더 잘 난서 더 조심해야 한다고도 알려주었구요.

더불어 '동파' 이야기가 나와서

아파트 안내방송, 동파, 단수, 세탁기 금지 등 생활 속의 겨울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어제부터 하던 '탐정수첩 1. 겨울에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라!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탐정수첩 2. 동물들에게 무슨 일이? 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받아쓰기를 하지 않는 대신 구구단 외워서 검사맡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2단부터 차례대로 검사를 맡고 외우지 못 한 학생은 동수누가덧셈 학습지를 하는 식으로 외울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날이 너무 춥습니다.

주말동안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아프지말고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