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구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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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7.10.13 | 조회수 | 39 |
1.내가 만들고 싶은 동네 어떤 것 만들지 생각해오기, 학예회 어려운 부분 연습해오기 - 모둠끼리 내가 만들고 싶은, 동네 마을을 어떻게 만들지 논의해보았습니다. 자기가 만들고 싶은 건물들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해오세요. - 학예회 연습 부분 중 잘 안 되는 부분들을 알려주었습니다. 연습해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음주부터는 강당 위에서 연습 예정입니다. 2.다음주 받아쓰기5급, 곱셈구구 계속 확인 예정. - 다음주는 받아쓰기 5급, 그리고 곱셈구구 평가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구구단 곱셈왕을 뽑을 예정입니다. 3.나눔,배려,봉사 글쓰기 작품 월요일까지 받습니다. - 나눔, 배려, 봉사 글쓰기 작품을 월요일까지 받습니다. - 착한어린이 신문에서 하는 공모전입니다. 아이들과 수업 중에 해보았는데 나눔, 배려, 봉사라는 것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았습니다. 예시를 함께 보내드리니, 가정에서 써올 수 있으면 써서 보내주세요. 좋은 기회라 함께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참여 방법 : 동시 또는 산문(생활문. 일기나 감상문, 주장글 모두 좋습니다.) 예시 1) 나눔, 배려, 봉사를 실천한 사람(위인)에 대해 소개하고 느낀점 쓰기 - 간디, 나이팅게일, 장기려 박사 등 2) 나눔, 배려, 봉사에 관련된, 책, 영화, 뉴스 등을 보고 감상문 쓰기 3) 나눔, 배려, 봉사를 학교에서 가정에서 혹은 가족과 함께 실천했던 것에 대해 쓰기 수해를 입었던 언니,누나에 대한 다큐를 보고 들었던 생각,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등. 4) 나눔, 배려, 봉사를 잘 하는 친구나 사람 추천하고 그 이유와 배울 점 쓰기 5) 나눔, 배려, 봉사에 관해 잘 안 되는 부분, 잘 하고 싶은 부분, 나눔배려봉사가 가득한 세상을 상상하기 등 6) 그 외 나눔, 배려, 봉사에 관한 것이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좋은 기회니 꼭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어느 종이에든 써서 보내주시면 제가 다듬고 맞춤법 수정하여 일괄 제출할 예정입니다.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4.사람,길,차,감기조심. - 오늘은 본격적으로 학예회 강당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가급적이면 학예회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못 해서 스트레스라기보다는 강당 무대에 올라가는 것 자체가 많은 긴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본다는 생각이 가장 떨리는 요인인 듯 합니다. 제가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걱정을 하는 아이들은 계속 걱정을 합니다. 많이 다독여주세요. 학예회 보다는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무용을 하다 보니, 무용을 좋아하지 않거나 못 하는 학생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연습중입니다. 따라서 무대 위에서 실수하거나 잘 못 하는 학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응원해주시고, 격려 많이 부탁드립니다. 무대에 서봤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자리를 바꾼 후 내가 살고 싶은 동네/마을에 대해 모둠끼리 논의를 했습니다. 입체냐 평면이냐, 어떤 건물을 만들거냐, 어떻게 만들거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선생님이 줄 수 있는 재료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고민해서 만드는 창작 활동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이 올라가고, 우리동네에서 배운 내용을 잘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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