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콩알이 콩깍지 속에서 단단하게 여물어 가듯, 
안전하고 따뜻한 2학년 2반♡
콩깍지 속 콩알 24개
  • 선생님 : 최유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 도서실에 다녀왔어요^^

이름 최유라 등록일 17.03.17 조회수 66
1.다음주 화요일 국어 1단원 평가예정입니다.
 - 단원평가의 경우 형성평가의 의미로 수업을 잘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평가입니다.
 - 단원평가를 미리 안내해달라는 의견을 들은 바 있어 2~3일 전에 미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마 갑작스럽게 학교에서 시험을 치는 것이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정리 시간이니 너무 부담을 갖지 않았으면 합니다.
 - 아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주일에 2회 이상의 단원평가는 치지 않으며, 단원평가는 국어, 수학만 진행합니다. 매 단원이 끝난 후 진행됩니다.
 - 교과서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는 하나의 교재로 수업을 하고, 학습목표에 맞게 우리 아이들에 맞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수업하기 때문에 문제집으로 미리 공부를 하거나 하기 보다는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무엇을 했는지 가정에서 대화를 나눠보시면 평가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국어 1단원에서는 '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시를 감상할 때 다양한 몸 표현을 하거나, 장면을 상상하거나, 주인공이 되어 느낌을 생각해보는 3가지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에 대한 활동으로 몸표현하며 시 읽기, 시화 그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단원평가를 진행할 때는 시를 제시하고 상상되는 장면을 고르거나, 어떤 느낌이 들지 고르는 객관식과, 시의 장면을 간단히 그려보거나 몸으로 표현해보는 수행평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월요일 글똥누기 제출 (3편 이상, 7줄 이상) 
 -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 첫 글똥누기 확인 시간이네요^^ 
 - 학교에서는 2번의 글똥누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는 동시쓰기(시화그리는 작업 연습용), 마당을 나온 암탉과 안돼 중 한 명의 주인공에게 편지쓰기입니다. 확인해보시고 1~2편 정도 주말에 쓰도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수업 중 활동, 아침 활동 등으로 글똥누기를 쓰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3.줄넘기 챙겨오세요.
 - 월요일 햇볕사랑시간에는 줄넘기를 시작합니다. 즐겁게 줄넘기를 할 수 있도록 꼭 챙겨서 보내주세요.

4.감기,미세먼지,눈병 조심.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야외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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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활동시간부터 건강 달리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비염, 알레르기 등으로 힘든 학생은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자율적으로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가볍게 운동장을 2바퀴 뛰거나 산책하고 들어와서 독서하는 식으로 아침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담 일정을 정리하여 안내드렸습니다.
일주일간 많은 분의 상담을 하다 보니 20분~30분 단위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촉박하게 진행되는 점 양해부탁드리고,
이번 상담은 가볍게 인사하고, 제가 잘 모르는 1학년 이야기, 가정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시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제든 상담신청이 가능하니 문자나 알림장에 써서 보내주세요^^


3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에 학부모 총회가 있습니다.
많이들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도 나누고 차도 함께 나누어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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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 도서관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감동을 받을 만큼 선생님과 약속을 잘 지키고 예쁘게 책을 읽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2교시에 도서관 수업을 진행하며,
학교 차원에서는 매달 다독상을 시상하고(도서관 대출 권수 기준, 15권 이상 가장 많은 학생) 
그 외에 학급에서도 가장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 책을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1편 이상은 아이들에게 동화 읽어주는 시간을 진행하려고 하며,
추후 직접 동화책을 만들어 보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년이 지났을 때 책을 사랑할 수 있는 우리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고 다음주에 웃는 얼굴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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