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괴로운 존재다.
선생님 께서는 매일 우리에게
질문을 하신다. 이 문제의답은
무엇이니?묻는다..
우리는 답을 말하기 싫어 얌전히 있는다.
제비뽑기로 정하면
긴장 100배다
뽑히면 귀찮은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