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비행기

             안민기

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보며 나는

비행기처럼 부푼꿈을 꾸고,

비행기 처럼 크고 넓은 마음을

가진 훌룡한 사람이 되고 싶다

6학년3반 친구들에게

안녕?너네 처음만났을때 무지 어색했었는데 지금은 장난도 많이하고 솔직히 만난지 얼마 안된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졸업이 2달정도밖에 안남았네.내가 부반장으로서 많이 부족해서 미안하고,우리 학예회,수련회,소풍 등 정말 재밌데 추억 만든것 같아서 좋아.많이 싸우기도했지만!앞으로 사이좋게지내고,졸업하고도 연락하자.앞으로 남은 시간동안도 많은 추억만들자.

                               -정선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