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학년 1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역사 인물조사

이름 등록일 16.04.07 조회수 33
 퇴계이황은 7남1녀중 막내아들로태어났다 12세에 작은아버지 이우에게 논어를배웠다 14세경혼자 독서하기 를  좋아하였다 특히 도잠의시를 사랑하였다 18세에는야당 이라는 시는 그의 가장대표적 글의 꼽히고있다 1527년 향시에서 진상시와 생원시 초시에 합격하고 어머니의 소원에따라 과거에 응시하기위해 성균관에 들어갔다 다음해에 진사회시에 급제하였다 1533년재차성균관에 김인후와 교유하고 심경부주를 입수하여 크게 심취하였다 이해에 귀향 도중 김안국 을만나 성인군자에 관한견문을 넓혔다 1534년 문과에급제하고 승문언부정자 가 되면서 관계에 발을 들여 놓게되었다 1539년 홍문관수찬이 되었다 곧 임금으로부터 사가독서의 은택을받았다 중종 말년에 조정이 어지러워지자 먼저 낙향하는 친우 김인후를 한양으로 떠나보냈다 이 무렵부터 관계를떠나 산림에 은퇴 결의를 굳힌듯하다  1543년 10월 성균관사성으로 승진하자 성묘를 핑계삼아 사가를 청해 고향으로 되돌아왔다 을사사화 후 병약함을 구실로 모든관직을사퇴하고 1546년  고향인 낙동강 상류 토계의동암에 양진암을 얽어서 산운야학을 벗 삼아 독서에 전념하는 구도생활에 들어갔다 이때에 토계를 퇴계라 개칭하고 자신의 아호로삼았다 그뒤에도자주 임관에 명을받아 영영 퇴거해버림을 아님을알고 부패하고문란한 중앙의 관계에서 떠나고싶어서 외직을지망하여 1548년 충청도 단양군수가 되었다 그러나 곧 형이충청감사가 되어옴을피해 봉임전 에 청해서 경상도 풍기군수 전임하였다 풍기군수 재임중 주제가 백록동서원을 부흥한 선례를 좇아서 고려말기 주자학 선구자 안향이 공부하던땅에 전임 군수 주세붕 이창설한 백운동서원에 편액 ,서적 ,학전 을하사할것을 감사를 통해 조정에 청원하여 실현을 보게되었다이것이조선조 사액서원의 시초가된 소수서원이다 1년후퇴임하고 어지러운 정계를 피해퇴계의 서쪽에 한서함을 지어 다시금 구도 생활에 침잠하다가 1552년 성균관대사성의명을받아취임 하였다 1556년 홍문관부제학 1558년에 공조침판에 임명되었으나 여러차례고사하였다 1543년이후부터 이때까지 관직을사퇴하였거나 임관에을하지않은일 이 20여회에 이르었다 1560년 도산서당을 짓고 아호를 도옹이라 정했다 이로부터7년간서당에 기거하면서 독서,수양,저술에 전념하는 한편 많은 제자들을 훈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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