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콩깍지가 콩알을 품었다 세상에 내어놓듯이

콩알들이 함께 자라나듯이 따뜻하고 배려하는 2학년 2반

콩깍지 속 콩알26개
  • 선생님 : 최유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이름 최유라 등록일 16.11.14 조회수 37
1. 숙제 : 진정한 아홉살은 *** 이에요. 생각해보기! 
 - 아이들과 만드는 두번째 책을 위한 과제입니다.^^
 - 오늘 아이들에게 [진정한 일곱살, 글 허은미 그림 오정택]을 읽어주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아홉살이 한달 반 남은 지금, 진정한 아홉살은 어떤 아홉살일까 질문을 던졌답니다.
 - 아이들이 진짜 멋진 대답을 많이 해주었는데요. "진정한 아홉살은 혼자 샤워를 할 수 있어요."
 "진정한 아홉살은 자기 자리를 혼자 정리할 수 있어요." "진정한 아홉살은 두 발 자전거를 타요." 
 - 모두가 자기만의 2016년을 돌아보고 1년동안 자신의 성장한 부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미리 가정에서 가족끼리 이야기도 해보고, 이번 일년동안 가장 크게 배운 것, 혹은 크게 자란 것,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 남은 한달 반동안 노력했으면 하는 것들을 생각해보고 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2. 2017.학교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설문지 -금요일까지 모두 보내주세요! (이름쓰지않음)
 - 학생용 설문조사지를 학급에서 진행하였습니다.^^
 - 학부모용을 보내니 금요일까지 보내주시고, 이름은 따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일단 학생에게 물어봐주시고, 그 후 저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3. 사람, 길, 차 조심 마스크 쓰고 다니기!!

* 이번주는 방과후 공개수업 주간입니다. 꼭 신청을 하지 않으셨더라도 시간이 되시면 와서 아이들이 방과후 하는 것을 보시고 아낌없이 의견을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날씨도 변덕스럽고 미세먼지도 계속 보통 이상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 쓰기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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