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가 콩알을 품었다 세상에 내어놓듯이
콩알들이 함께 자라나듯이 따뜻하고 배려하는 2학년 2반
2016년 4월 6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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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6.04.06 | 조회수 | 62 |
오늘은 안내장이 따로 없습니다. 1. 봄 교과서 다음주월요일까지. -이번주에 나교과서를 끝내고 다음주월요일부터 봄교과서를 시작합니다. 미리 교실에 봄교과서를 가져다 놓을 수 있도록 보내주세요. 2. 숙제 : 글똥누기 '내가 도형마을에 산다면' - 오늘 글똥누기 숙제가 나갔습니다. - 글똥누기는 안내에 적혀있듯이 매주 3편 이상씩 쓰기로 되어 있습니다. 숙제로 나가는 것은 필수로 해야 하고 그 외에는 가정에서 독서록/일기/상상해서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 오늘의 주제는 수학시간에 시작된 글쓰기입니다. 아이들이 5가지의 도형을 배우며 5가지 도형마을에 대해 배웠는데 그 도형마을에 산다면 어떤 점이 좋고 나쁠지,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 한 편에 여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써도 됩니다. - 한 나라당 한편씩 여러 편을 써도 됩니다. - 분량은 한 편당 1쪽이상으로 글 7줄이상+그림 가능 입니다. 가정에서 잘 지도 부탁드립니다.^^ 3. 낯선사람, 차, 길 조심. * 물티슈 및 휴지 : 사물함에 물티슈와 휴지가 없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기초 바쁘셔서 깜빡 하신 학부모님들께서는 학교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아이들이 다 썼다고 하면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소근육 발달이 되지 않아 청소를 할 때 물티슈를 사용할 경우가 많으며 우유나 물 등을 흘리기도 합니다. 학급에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여유분이 있으나 꼭 개인별로도 준비 부탁드립니다. * 우유 : 우유를 안 먹고 집으로 가져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꼭 실내화가방에 가져오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저도 매일 이야기하는 중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제 우유가 터지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들 확인해보았더니 두개씩 가지고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꼭 실내화가방에 넣어서 집에 가면 냉장고에 넣을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아픈동안 흐트러졌던 아이들과 교실을 재정비하는 것이 우선이라 사진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오늘은 사진 올릴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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