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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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이규미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강아지가 사고친날

이름 변지은 등록일 21.10.23 조회수 32

  "어떡해..." 그날은 걱정이 가득했었다. 어느날 아침 의자위에 포도를 놨었는데 아무도 안보는 사이에 강아지가 포도를 다 먹어버렸다. 나와 가족들은 너무 걱정이 되었다.                                                                               

 강아지는 아무이상 없었지만 엄마는 계속 "어떡해.."라고 말하며 동물병원에 전화를 했다. 강아지가 너무 걱정되었지만 학교를 가야해서 어쩔수없이 집에서 나갔다.친구가 계속 "포도먹는다고 안죽어" 라고 했지만 나는 너무 걱정이되었다.학교 수업시간에 계속 걱정을 해서 수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학교를 마치고 바로 전화를 해서 "강아지 괜찮아?" 라고 물어보았다. 강아지가 내일 온다고 해서 나는 안심했다.

 다음날 학원을 마치고 집에 오니 강아지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다음부터 강아지를 잘 볼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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