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밝은햇살

오늘 우리 반에 폴리쉬가 찾아왔어요.

폴리쉬는 털볏이 화려한 닭의 한 종류로 반려닭으로 길러진다고 해요.

폴리쉬의 알은 오리알이나 달걀보다 훨씬 작고 귀여웠어요.

밝은햇살반 친구들은 어린 폴리쉬를 관찰해보고, 용기내어 머리 위에도 올려보기도 했답니다.

친구들의 몸 위에 편안히 앉아서 쉬는 폴리쉬가 무척 귀여웠어요.

폴리쉬가 무서워 만져보기를 어려워했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모두들 호기심은 가득했답니다~~^^ 

귀여운 폴리쉬야 무럭무럭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