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실제로 여성가족부가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6만여 명을 조사해봤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은 약 9%인 13만 8천여 명, 인터넷 중독 위험군은 8%, 11만 6천여 명으로 집계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초중고교생 1만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초등학생의 49%, 중학생 82.7%, 고교생의 88.3%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초등학생이 하루 평균 63분, 중학생은 평균 164분, 고등학생은 평균 211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1만여 개교의 초ㆍ중ㆍ고 학생 146만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초등생 중독 위험군의 수가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출처:naver 뉴스

또한 정부가 초중고등학생 13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사용실태에 대한 조사에서 무려 24만 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초등학생이 3.7%, 중학생 20%, 고등학생은 20%가 훌쩍 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초등학생 스마트폰 사용 중독이 심각하다.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고쳐야 한다.                출처:http://drleehoon.com/152

 전국 초등학교 4학년 42만 명 가운데 이처럼 자기조절이 어렵거나 이 단계를 넘어 일상생활이 어렵고 금단 증상까지 보여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2만 명이 넘습니다.

작년인 2015년보다 이번해가 24 퍼센트난 늘었다고 한다. 초등학생 인데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일상행활이 어렵고 금단현상까지 보인다고 한다.

출처:비디오버그 자막 뉴스

스마트폰 중독 학생
"머리 전체가 아프고, 집중이 좀 안되고 자꾸 딴 생각이 나요."

인지 능력, 즉 불빛의 일정한 속도에 얼마나 맞춰서 반응하는지를 측정해 봤다.

전화기 사용이 과하지 않은 또래에 비해 반응의 정확성이 1/5 수준이다.

마트폰이 주는 강한 자극에만 익숙해져 뇌의 우측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 자칫하면 ADHD, 즉 주의력결핍장애나 틱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중독은 수많은 문제를 낳을 수 있다.

출처:MD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