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 하하호호 웃고,벌레 한 마리가 신기해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으쌰으쌰 힘이 나고,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고, 궁금한 것과 이야기 할 것이 정말 많은 귀염둥이 유치원 해님반입니다.
지난 금요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있는 청석굴 체험을 하고 왔어요.
동굴 안에는 박쥐들이 많이 살고 있었어요.
생태선생님이 들려주는 동굴과 박쥐 이야기를 통해
박쥐의 생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어두운 동굴이었지만 무섭다고 우는 어린이 없이 씩씩하게 체험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