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도도한 아름다움보다 여러 사람을 배불리기 위해 따스한 아름다움을 지닌 작은 새싹처럼, 꿈을 위해 나 자신이 먼저 알차게 영글어나가고 서로 돕고 발전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되어 봅시다.
☺ 서로 사랑하고 나눌 줄 아는 어린이 (심성)
☺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지닌 어린이 (창의)
☺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건강)
1) 일기쓰기를 통한 공감능력 기르기
2) 급식먹기를 통한 건강능력 기르기
3) 독서생활을 통한 탐구능력 기르기
4) 인사하기를 통한 예절능력 기르기
제주도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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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성현 | 등록일 | 18.11.15 | 조회수 | 5 |
소감문 1일차 때 새별오름, 외돌개, 주상절리, 산방산, 용머리해안, 오설록을 갔다. 첫 번째로 새별오름 새별오름에선 사진만 찍고 가는 줄 알았지만 아니고 새별오름 언덕을 올라가야만 했다. 경사도 높고 미끄럽고 게다가 계단도 아니었다. 정말 그냥 오르막길 이었다. 근데 경사가 높으니까 힘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 외돌개 외돌개는 바다에 홀로 서있었다. 바다 색깔도 아름다웠지만 외돌개도 신기했다. 그러고 세 번째 주상절리에 갔다. 주상절리는 내가 조사해서 그런지 유심히 봤다. 벌집 같아서 신기했다. 근데 동전이 떨어져있었다. 우리는 동전 때문에 좀 웃었다. 그러고 나서 네 번째 산방산을 갔다. 산방산은 올라갈 줄 알고 후덜덜 거렸지만 안 올라 간다고 했다. 난 당연히 산이라서 올라갈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라 해서 우리는 사진만 찍고 갔다. 다섯 번째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은 안 갔다. 좀 시간이 없었나 보다.. 여섯 번째 1일차 마지막 코스다. 오설록 녹차 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 녹차 카페이기도 한데 오설록에서 우리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녹차를 난 싫어하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이라서 맛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잎에 녹차를 넣는 순간 난 얼굴이 찌푸렸다. 정말 썼다. 난 좀 남겨서 직원한테 드렸다. 근데 시크하게 이런 일이 자주 있었던 것처럼 무심하게 버렸다. 난 그걸 보고 나가서 뛰어 놀았다. 근데 학생들이 놀더니 잔디밭으로 뛰어들어 뒹구는 것이다 사람들이 다 보는 데서 너무 창피했다. 근데 그만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계속 뒹굴었다. 내 친구들도 그냥 다 했다. 내 친구 중에 한 명은 잠바 입고 머리에 잔디 붙지 말라고 모자까지 쓰면서 뒹굴었다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창피했다. 나한테 해보라고 했지만 난 하지 않았다. 그렇게 뒹굴고 나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갔다. 정말 좋았다. 우리 판동초는 2층에 방이 있다. 정말 편안 했다. 숙소 방 배정은 선생님들께서 잘 해주시고 방 옆에 자기 이름 있는데 들어가라고 하셔서 202호로 들어갔다 나랑 친한 동생 친구 언니들이 와서 좋았다. 선미언니, 유린이언니, 가영이언니, 민주, 채연이, 경란이, 나 이렇게 방 배정이 됐다. 정말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강당에 모여야 하는데 시간도 좀 있고 해서 마피아를 했다. 난 처음에 마피아였다. 나는 마피아가 아닌 척 했다. 그러고 억울한 시민이 탈락되고 마피아, 시민, 경찰, 의사가 남았다. 우리는 숨을 졸이고 조용해졌다 눈을 감고 마피아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다시 아침이 밝고 마피아가 지목되었다. 그래서 마피아가 탈락되면서 시민팀이 이겼다. 우리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강당으로 모였다. 우리는 피구를 했다. 팀을 나눴다. 우리 팀에 잘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상대편에 더 많은 것 같았다. 좀 그랬지만 우리 팀은 최선을 다했다. 그러고 피구가 끝났지만 우리 팀이 지고 말았다. 좀 그랬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런지 그렇게 심술이 난 것 같지가 않았다. 그러고 우리는 3~4명씩 앉아서 치킨을 먹었다. 뼈가 없어서 좋았다. 그러고 우린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잘 준비를 했다 근데 잘 자리는 잘 했다 아무런 불만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우리가 씻을 때 싸웠는지 갑자기 누구랑 자기 싫다 이러는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없이 상담을 하고 자리를 살짝 옮겼다. 그러고 나서 6시에 일어나서 이불개고 씻고 옷 입고 준비를 마쳤다. 2일차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로 갈 곳은 성산일출봉을 갔다. 거기는 올라갔다. 새별오름 보다 3배된다고 하셔서 좀 덜덜 떨었지만 계단이 있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새별오름 보다 짧고 시간이 좀 오래 걸리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새별오름 보다는 그렇게 힘들지 않아 성큼 성큼 올라갔다. 근데 내려올 때가 문제였다. 난 계단 내려올 때 무서워서 잘 못 내려간다. 그래서 좀 버버벅 거리다가 조심조심 내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