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장미의 도도한 아름다움보다 여러 사람을 배불리기 위해 따스한 아름다움을 지닌 작은 새싹처럼, 꿈을 위해 나 자신이 먼저 알차게 영글어나가고 서로 돕고 발전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되어 봅시다.

서로 사랑하고 나눌 줄 아는 어린이 (심성)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지닌 어린이 (창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건강)

1) 일기쓰기를 통한 공감능력 기르기

2) 급식먹기를 통한 건강능력 기르기

3) 독서생활을 통한 탐구능력 기르기

4) 인사하기를 통한 예절능력 기르기



 


새롬반 꿈.틀.이(꿈은 틀림없이 이루어진다)
  • 선생님 : 최미애
  • 학생수 : 남 8명 / 여 4명

제주도 돌하르방.

이름 신민서 등록일 18.11.01 조회수 6

내용

‘우석목()’·‘무석목’이라고 하며, 문헌에는 ‘옹중석()’이라는 명칭의 표기가 보인다. 돌하르방이란 ‘돌할아버지’라는 제주도 방언으로,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부르던 명칭이었는데, 이제는 이 석상의 일반적인 명칭이 되었다.

돌하르방 석상은 현재 제주시내에 21기,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12기,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안성·보성리에 12기가 있고, 서울의 국립민속박물관에 2기가 있는데, 이것은 제주시의 것을 옮겨놓은 것이다.

제주시는 조선조 때 제주목()의 소재지였고, 성읍리는 정의현청()의 소재지였으며, 인성·안성·보성리는 대정현청()의 소재지였다. 따라서 이 석상은 제주 3현의 소재지에 세워졌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3현의 돌하르방은 그 크기나 얼굴 모습이 각각 조금씩 다르나, 공통적인 것은 머리에 둥근 감투가 씌워졌고, 눈이 부리부리하게 큰 편이며, 입은 품위 있게 다물고, 한쪽 어깨를 치켜 올려서 두 손을 배 부분에 가지런히 위아래로 모아 붙인 모습이다.

3현의 것 가운데 제주성의 것들이 키도 크고 품위와 위엄성이 있어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 제주성의 것들이나 정의현성의 것들은 몸통 밑에 기석()이 있는데, 대정현성의 것들은 기석이 없다.

제주성의 것들은 그 기석 앞면에 『형 또는 ㅁ형의 홈이 패어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같은 현성()의 것이라도 그 키나 머리·몸통·기석 등의 크기가 각각 다른데, 그 평균치는 앞의 [표] 와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하르방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주도 돌하르방 안내